2022년 첫 입양연구회!
4월 연구회는 양근율 회장님의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되었고, 이어서 임은주 선생님께서 '국내 입양연구 동향'을 정리해서 발제해주셨습니다. 지난 10년간 총 51편의 입양연구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연구대상이나 내용면에서 많은 발전을 보였으나, 입양연구가 꾸준히 지속되기 보다는 매우 불연속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매우 고무적인 것은 2021~2022 배출된 8편의 논문 중 절반인 4편의 논문이 본 협회 연구원들의 결과물이라는 사실입니다.
또 기쁜 소식은, 올해부터 연구회에 두분의 외부교수님들을 고문으로 모시게 된 점입니다. 권지성, 안재진 교수님을 모시고 그동안 해오셨던 입양연구의 이모저모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현재 국내외 전반적으로 입양이 감소되는 등 사회적 관심의 약화로 입양연구의 필요성이 희박해지고 있음에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입양연구회의 필요성이 더 크게 느껴졌고, 입양연구에 대한 지속적인 열정과 노력이 우리 자신에게서부터 끊임없이 이어져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뜻있는 분들의 협력을 기대합니다~
4월 연구회는 양근율 회장님의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되었고, 이어서 임은주 선생님께서 '국내 입양연구 동향'을 정리해서 발제해주셨습니다. 지난 10년간 총 51편의 입양연구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연구대상이나 내용면에서 많은 발전을 보였으나, 입양연구가 꾸준히 지속되기 보다는 매우 불연속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매우 고무적인 것은 2021~2022 배출된 8편의 논문 중 절반인 4편의 논문이 본 협회 연구원들의 결과물이라는 사실입니다.
또 기쁜 소식은, 올해부터 연구회에 두분의 외부교수님들을 고문으로 모시게 된 점입니다. 권지성, 안재진 교수님을 모시고 그동안 해오셨던 입양연구의 이모저모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현재 국내외 전반적으로 입양이 감소되는 등 사회적 관심의 약화로 입양연구의 필요성이 희박해지고 있음에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입양연구회의 필요성이 더 크게 느껴졌고, 입양연구에 대한 지속적인 열정과 노력이 우리 자신에게서부터 끊임없이 이어져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뜻있는 분들의 협력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