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아동의 자존감 향상과 정체감 정립을 위한 집단상담입니다.  

초등고학년(4,5,6학년)들은 정체성발달이 급격히 진행되는 사춘기 청소년 문턱에서  

"자신은 누구인가" "입양은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나는 어디로 가는가" 와같은 의문갖습니다.  

입양아동으로만 구성된 안전한 집단에서 

 입양아동심리치료사와 함께 편견없이 입양대화를 나누면서   

아동의 삶의  시작부터 재구성되는 이야기로 라이프북을 만들어갑니다 .   

입양아동과  심리적 갈등이 예견되는 사춘기 문턱에 선 아이들의 부모역할 준비를 돕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참가대상:  10살~12살  입양아동 6명 + 부모 6명 

기   법:  매체심리치료, 라이프북 제작 

회   기: 2시간 * 6회기 (총 12시간) 

일   정: 7월 말 ~ 8월 중  주1회  총 6회  

장   소:  집단 상담실  

문의 및 신청 : 031-425-6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