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8월10일(목) 20~22시

모임내용: 

- 인사와 근황을 나눔

- 친구들과도 잘 어울려 놀던 아이가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게임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밖에도 안나가고 있어 그런 모습을 보면 잔소리를

  하게되어 관계만 나빠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화를 하면서 조금씩 조율을 해나가고 싶은데 전혀 대화를

  하려고 하지 않아 어찌해야할지 고민이 되고 너무 힘이 든다고

  속마음을 털어 놓음

 - 문제의 형태는 다르지만  자녀로 인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이제 조금 숨을 돌리는 시간이다.부모가  분명한 규칙을 정하여 그것을 

   자녀에게 지키도록 계속 대화하며 조율해 가는게 중요하다

 - 답답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자신이 너무 자녀를 통제만 하려 한것 같고

   화나는 마음을 참지 못하여 잔소리를 많이 하게 된 것 같다. 

   조금씩 기준을 정해 놓고 아이와 대화를 시도해 보아야겠다.

   이 시간을 통해 도움이 많이 되었다

 - 내 자녀는 아직 사춘기가 되지 않았으나 미리 선배들의 겪은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 자녀 양육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선배의 경험을 들으며 위로와 격려 하는 시간을 통해  당장 자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에게  용기를 주는 시간이고 서로에게 힘을 얻는 것을 보며

 두목회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