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입양 부모의 자기 이해와 부모 자녀 관계 향상을 위한 나눔, 독서 모임
▪일시 : 2023년 10월 5일 목요일 10:00-12:00
▪ 내용
1. 체크인 일상 근황 나눔
어린 시절 상처와 내면의 두려움이 일상에서 아이들과 남편, 가족 간의 관계에서 부딪히고 감정적 신체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는 상황들에 대해 성찰 한 이야기들, 말을 줄이고 꼭 할 일만 간단하게 설명하고 다른 것들은
아이에게 맞춰 주며 아이랑 관계가 편해지고 엄마는 운동하고 잘 먹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즐거운 이야기 나눔
2. 9장 평온함 유지하기: 과도한 분노 다루기 - 안 *희님
- 분노의 이해와 관리 방법
1) 분노의 이해
- 짜증, 격노, 격분, 좌절감, 화 : 뭔가 잘못되어 있다는 느낌.
- 분노의 경험 : 우리가 어떤 취급을 받아야 하는 지에 대한 기대가 위배되는 상황의 촉발 -> 핵심 신념에 따라
하게 되는 생각이 감정적, 신체적 반응으로 이어짐 -> 분노 표현
- 분노를 경험하는 것과 표현하는 것 사이 구분 :우리는 분노에 대한 행동 여부와 어떻게 행동 할 지에 대한 선택을
할 수 있음
2) 과도한 분노의 원인
- 선택적 주의 : 분노를 유발하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는 경향
- 편향된 생각 : 잘못된 핵심 신념으로 인한 해석은 촉발적인 상황에서 우리의 생각을 움직임
- 되새김 : 화나게 만드는 것에 대해 몰두하고 여러 번 되풀이해서 되뇌기
3) 과도한 분노를 다루기 위한 전략 들
<생각하라 >
분노의 촉발 요인 적어보기/ 과도한 분노의 대가 기억하기 /생각의 오류 찾아보기 / ∼해야 한다 보다 선호하기 /
분노의 순간을 되새김 하지 않기 / 다른 사람의 행동에 기인 시키는 것 멈추기 / 타인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는 생각 멈추기
<행동하라>
수면 충분히 취하기 / 몸이 불편한 상태 알아차리기 / 스스로 충분한 시간 가지기 / 논쟁 미루기/ 욕구 주장하기
<존재하라>
현재에 집중함으로써 분노를 되새김 하는 것에서 벗어나기 / 받아들임 연습하기 / 자신의 분노 알아차리기 /
자신의 패턴에 대해 알고 있기 / 자신의 주된 감정 파악하기 / 긴장 이완, 화날 때 숨쉬기 / 분노 관찰하기
**홍 민자 선생님 추가 정리
생각과 감정에 따라 행동할 필요가 없다.
사건 -->(핵심신념 )-->행동
↑↑
잘못된 신념과 믿음을 가지고 있지 않은지 이 과정을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
1. 핵심신념을 파악: 내가 왜 화가 나는지 파악할 수 있다
2. 분노가 왜 가족들에게 폭발 하는가 : 가족은 만만한 대상, 부모가 알아주지 않은 내 원함을 남편을 통해 이루고 싶은데
그것이 안될 때 갈등이 일어난다.
3.내 옳음(자신의 선호를 과장되게 확장)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타인에게 분노를 표현하게 된다.
--> 분노하는 자신을 수용하고 내가 어떻게 행동할 것 인가를 선택하는 것에 대해 고민한다.
사례나눔
- 감정, 생각,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분노가 느껴지더라도 친절을 선택하는 것이
위선적인 아니라는 것을 받아들이게 되어 감정은 화가 나도 행동은 감정대로 안 할 수 있을 것 같다.
- 마음에 상처를 받으면 마음을 단절한다. 마음을 단절하지 않도록 가족 간에 상처 받았을 때 상처 받았다는 말을 할
용기가 필요할 것 같다.
-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인정 욕구와 거절에 대한 두려움, 유능해야 인정받을 수
있다는 잘못된 신념에 근거한 무기력함이 내게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니 이를 근거로 타인을 판단 평가하는 내
모습을 빨리 알아차리게 되었다. 화가 안 나는 것은 아니나 예전보다는 조금 빨리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 같다.
차기계획: 11월 2일 목요일 10시 < 10장 자신에게 친절하기> 노*례, 박*교님
11월 9일 목요일 오프라인 모임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주제 : 입양 부모의 자기 이해와 부모 자녀 관계 향상을 위한 나눔, 독서 모임
▪일시 : 2023년 10월 5일 목요일 10:00-12:00
▪ 내용
1. 체크인 일상 근황 나눔
어린 시절 상처와 내면의 두려움이 일상에서 아이들과 남편, 가족 간의 관계에서 부딪히고 감정적 신체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는 상황들에 대해 성찰 한 이야기들, 말을 줄이고 꼭 할 일만 간단하게 설명하고 다른 것들은
아이에게 맞춰 주며 아이랑 관계가 편해지고 엄마는 운동하고 잘 먹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즐거운 이야기 나눔
2. 9장 평온함 유지하기: 과도한 분노 다루기 - 안 *희님
- 분노의 이해와 관리 방법
1) 분노의 이해
- 짜증, 격노, 격분, 좌절감, 화 : 뭔가 잘못되어 있다는 느낌.
- 분노의 경험 : 우리가 어떤 취급을 받아야 하는 지에 대한 기대가 위배되는 상황의 촉발 -> 핵심 신념에 따라
하게 되는 생각이 감정적, 신체적 반응으로 이어짐 -> 분노 표현
- 분노를 경험하는 것과 표현하는 것 사이 구분 :우리는 분노에 대한 행동 여부와 어떻게 행동 할 지에 대한 선택을
할 수 있음
2) 과도한 분노의 원인
- 선택적 주의 : 분노를 유발하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는 경향
- 편향된 생각 : 잘못된 핵심 신념으로 인한 해석은 촉발적인 상황에서 우리의 생각을 움직임
- 되새김 : 화나게 만드는 것에 대해 몰두하고 여러 번 되풀이해서 되뇌기
3) 과도한 분노를 다루기 위한 전략 들
<생각하라 >
분노의 촉발 요인 적어보기/ 과도한 분노의 대가 기억하기 /생각의 오류 찾아보기 / ∼해야 한다 보다 선호하기 /
분노의 순간을 되새김 하지 않기 / 다른 사람의 행동에 기인 시키는 것 멈추기 / 타인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는 생각 멈추기
<행동하라>
수면 충분히 취하기 / 몸이 불편한 상태 알아차리기 / 스스로 충분한 시간 가지기 / 논쟁 미루기/ 욕구 주장하기
<존재하라>
현재에 집중함으로써 분노를 되새김 하는 것에서 벗어나기 / 받아들임 연습하기 / 자신의 분노 알아차리기 /
자신의 패턴에 대해 알고 있기 / 자신의 주된 감정 파악하기 / 긴장 이완, 화날 때 숨쉬기 / 분노 관찰하기
**홍 민자 선생님 추가 정리
생각과 감정에 따라 행동할 필요가 없다.
사건 -->(핵심신념 )-->행동
↑↑
잘못된 신념과 믿음을 가지고 있지 않은지 이 과정을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
1. 핵심신념을 파악: 내가 왜 화가 나는지 파악할 수 있다
2. 분노가 왜 가족들에게 폭발 하는가 : 가족은 만만한 대상, 부모가 알아주지 않은 내 원함을 남편을 통해 이루고 싶은데
그것이 안될 때 갈등이 일어난다.
3.내 옳음(자신의 선호를 과장되게 확장)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타인에게 분노를 표현하게 된다.
--> 분노하는 자신을 수용하고 내가 어떻게 행동할 것 인가를 선택하는 것에 대해 고민한다.
사례나눔
- 감정, 생각,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분노가 느껴지더라도 친절을 선택하는 것이
위선적인 아니라는 것을 받아들이게 되어 감정은 화가 나도 행동은 감정대로 안 할 수 있을 것 같다.
- 마음에 상처를 받으면 마음을 단절한다. 마음을 단절하지 않도록 가족 간에 상처 받았을 때 상처 받았다는 말을 할
용기가 필요할 것 같다.
-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인정 욕구와 거절에 대한 두려움, 유능해야 인정받을 수
있다는 잘못된 신념에 근거한 무기력함이 내게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니 이를 근거로 타인을 판단 평가하는 내
모습을 빨리 알아차리게 되었다. 화가 안 나는 것은 아니나 예전보다는 조금 빨리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 같다.
차기계획: 11월 2일 목요일 10시 < 10장 자신에게 친절하기> 노*례, 박*교님
11월 9일 목요일 오프라인 모임도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