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금요일에 청주시에 위치한 양정숙(김세진 엄마)님 댁에서 입양가족 모임이 있었다.
제주도 삼겹살 파티와 교제 나눔 시간을 가졌다.
긴 코로나의 여파로 화상에서만 교제했던 가족들이 화창한 오월에 생기를 느끼면 만나는 그 자체만으로 살맛이 났다.
아이들을 만난 엄마 아빠들은 " 정말 ~~ 많이 컸다 그동안" 감탄이다.
어른은 자라기를 더디하지마 아이들의 성장은 폭풍이다.
입양아이를 자조모임에서 한번 씩 만나면 쑥쑥 자라고 있는 모습은 입양가족들에게 뿌듯~ 한 기쁨이다.
누나 둘은 서른명이 넘는 가족들에게 제주 돼지 고기를 구워 먹이느라 얼굴이 벌겋게 대여 팩을 붙여야 했어도 좋았다.
입양가족들을 만나 섬기는 기쁨이 적잖았다.
입양은 사랑이다.
사랑을 의심치 말자.
사랑 하지 못하기에 사랑자체를 폄하치 말자.
영구적인 부모와 가정이 되는 입양이 가진 사랑을 폄하치 말라
아이를 가족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주, 자꾸, 오래, 멈추지 않고 사랑을 나누고 곁에 있어주니 그저 사랑스럽다.
사회강사로 활동중인 양정숙씨는 다음 모임도 꿈을 군다.
우리 아이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궁리 궁리하면서
9월과 12월에는 로봇다리세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고 말한다. (성인이 된 세진이가 허락을 할지 모르겠지만 ㅋㅋㅋ 동생을 보는 즐거움이 크지 않을까싶다.)
5월 6일 금요일에 청주시에 위치한 양정숙(김세진 엄마)님 댁에서 입양가족 모임이 있었다.
제주도 삼겹살 파티와 교제 나눔 시간을 가졌다.
긴 코로나의 여파로 화상에서만 교제했던 가족들이 화창한 오월에 생기를 느끼면 만나는 그 자체만으로 살맛이 났다.
아이들을 만난 엄마 아빠들은 " 정말 ~~ 많이 컸다 그동안" 감탄이다.
어른은 자라기를 더디하지마 아이들의 성장은 폭풍이다.
입양아이를 자조모임에서 한번 씩 만나면 쑥쑥 자라고 있는 모습은 입양가족들에게 뿌듯~ 한 기쁨이다.
누나 둘은 서른명이 넘는 가족들에게 제주 돼지 고기를 구워 먹이느라 얼굴이 벌겋게 대여 팩을 붙여야 했어도 좋았다.
입양가족들을 만나 섬기는 기쁨이 적잖았다.
입양은 사랑이다.
사랑을 의심치 말자.
사랑 하지 못하기에 사랑자체를 폄하치 말자.
영구적인 부모와 가정이 되는 입양이 가진 사랑을 폄하치 말라
아이를 가족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주, 자꾸, 오래, 멈추지 않고 사랑을 나누고 곁에 있어주니 그저 사랑스럽다.
사회강사로 활동중인 양정숙씨는 다음 모임도 꿈을 군다.
우리 아이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궁리 궁리하면서
9월과 12월에는 로봇다리세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고 말한다. (성인이 된 세진이가 허락을 할지 모르겠지만 ㅋㅋㅋ 동생을 보는 즐거움이 크지 않을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