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모임] 5월 세목회 후기
2022년 5월 19일 오후8시~10시
주제 : <좋은 아빠되기 프로젝트> 독서모임 1번째 시간

1. 자녀는 내 소유물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자녀를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자녀의 개성을 인정하고 개발해 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2. 자녀는 아빠의 축복을 먹고 자랍니다. 아이의 미래를 축복하세요. 시험을 못 봐서 풀이 죽은 아이에게 용기를 주세요. 출근하기 전에 축복의 말을 해 주세요. 너무 바빠서 아이들 얼굴 보기 힘들 때는 문자 메시지로 축복해 주세요.

3. 자녀 양육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안아 주고 쓰다듬어 주는 것입니다. 평소에 아이들을 칭찬하거나 격려할 때도 "잘했다. 애썼어."라고 말하면서 포옹하고 쓰다듬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을 야단쳤을 때에도 반드시 안아 주어야 합니다.

4. 문자 메시지(카톡)는 가장 절제된 언어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인지도 모릅니다. 사실 얼굴을 마주 보면서 말하기가 겸연쩍을 때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 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

5. 아이들은 어릴 때 엄마와 자신을 하나로 생각합니다. 아빠가 엄마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면, 아빠가 자기를 사랑해 주고 존중해 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값진 선물은 아내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입양 나눔]
<자녀에게 입양말하기>
- 자녀에게 어떻게 입양을 말하고 있는가?
- 자녀가 생모를 보고 싶다고 말하면 어떻게 응대를 했는가?
- 입양에 대한 부분 중 곤란한 질문을 받을 때는 어떻게 대답했는가?
- 입양말하기에서 나의 실수는 무엇이었는가?
- 입양말하기에서 깨닫고 경험한 것을 함께 나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