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고독회 후기
□ 일시: 2023년 11월 24일 오후 8시 30분 ~ 10시 30분
□ 내용: 책 내용 발제 및 적용점
-데니는 13살, 흑인 소년, 첫 부모님은 알콜의존, 돌봄을 받지 못하고 여러 위탁가정으로 옮기게 됨.
-위탁부모가 있지만 자신을 보호자 삼고 친구를 대리가족삼아 믿고 친하게 지냄.
-복지사는 데니와 끊임없는 대화를 시도했고 입양이 데니를 위해 최선이라는 생각을 하게됨.
-데니의 입양 부모인 드산도 부부는 데니의 여러 행동에 입양에 위협을 느꼈지만 입양하려는 관심은 여전했고 데니가 가정으로 온 후에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임
-초기 가정으로 왔을 때 데니는 오히려 이 가정에 잘 흡수되려는 모습을 보이나 여전히 부정적인 행동 (거짓말, 친구 사귐의 문제, 학업저하)등의 문제가 나타남. 드산도 부부는 학교에 찾아가서 선생님을 만나거나 친구들을 집으로 데려와서 놀게하는 등의 적극적인 개입과 지혜로 어려움을 이겨나감.
-때로는 양심이 있나? 할정도로 비양심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음. 양심은 애착의 과정을 통해 점점 발달되어져 가는 것임. 큰 아이는 여러번의 옮김의 경험을 통해 불안하고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가운데 놓여져 있는 경우가 많아서 강한 양심이 발달하지 못하고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을 보임.
-양심이란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발달한다. 가르치지 않는 이상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애착이 라고 불리는 과정을 통해 부모로부터 얻어지는 것이다.
- 양심발달은지속적인 과정이다. 부모를 떠나는 청소년 후기까지 아이는 외적 권위로부터 완전 한 독립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거짓말,도둑질, 이기적, 부주의 , 고의로 해를 가할 수 있다. -> 이것들로 인해 아이가 점점 더 믿을 수 없는 사람으로 변할 것이라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엄마, 아빠 샘과 데니 그 누구와도 헤어지지 않을 거야 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이야기함-> 데니의
두려움 해소, 새 가족이 더해진 것은 영구적인 사실
□ 적용 및 나눔
-자녀에게 긍정적 피드백을 하고 싶은데 잘 안될 되가 많은 것 같다. 그렇지만 긍정 적 피드백을 하려고 노력해야겠다.
-데니의 특성을 보면 사춘기 일반 아이들이 겪는 것도 있고 여러번 가정을 옮겨졌기에 나타나는 모습도 있다. 모든 현상이 다 큰아이 입양과 관련된 것은 아니다.
-아이들이 사춘기가 나타나면 사춘기에 보일수 있는 증상과 입양의 이슈들이 더해져 양육하는 부모가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에 대비하여 미리 공부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아이가 부정직하거 양심이 없는 것 같은 행동들을 할 때 ‘애가 커서 나쁜 사람이 되면 어쩌지?’라는 두려움이 가장 많고 여기에 몰두하게 되니 아이의 행동이 더 눈에 거슬려 보였는데 책을 읽어보니 이것은 자아개념이 발달하게 되면 점점 나아질 수 있다는 말에 마음을 놓게됨. 계속적으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주고 애착을 형성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 차기계획: 2023년 12월 23일 토요일 8시 30분~ (12월 넷째 주 토요일)
11월 고독회 후기
□ 일시: 2023년 11월 24일 오후 8시 30분 ~ 10시 30분
□ 내용: 책 내용 발제 및 적용점
-데니는 13살, 흑인 소년, 첫 부모님은 알콜의존, 돌봄을 받지 못하고 여러 위탁가정으로 옮기게 됨.
-위탁부모가 있지만 자신을 보호자 삼고 친구를 대리가족삼아 믿고 친하게 지냄.
-복지사는 데니와 끊임없는 대화를 시도했고 입양이 데니를 위해 최선이라는 생각을 하게됨.
-데니의 입양 부모인 드산도 부부는 데니의 여러 행동에 입양에 위협을 느꼈지만 입양하려는 관심은 여전했고 데니가 가정으로 온 후에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임
-초기 가정으로 왔을 때 데니는 오히려 이 가정에 잘 흡수되려는 모습을 보이나 여전히 부정적인 행동 (거짓말, 친구 사귐의 문제, 학업저하)등의 문제가 나타남. 드산도 부부는 학교에 찾아가서 선생님을 만나거나 친구들을 집으로 데려와서 놀게하는 등의 적극적인 개입과 지혜로 어려움을 이겨나감.
-때로는 양심이 있나? 할정도로 비양심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음. 양심은 애착의 과정을 통해 점점 발달되어져 가는 것임. 큰 아이는 여러번의 옮김의 경험을 통해 불안하고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가운데 놓여져 있는 경우가 많아서 강한 양심이 발달하지 못하고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을 보임.
-양심이란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발달한다. 가르치지 않는 이상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애착이 라고 불리는 과정을 통해 부모로부터 얻어지는 것이다.
- 양심발달은지속적인 과정이다. 부모를 떠나는 청소년 후기까지 아이는 외적 권위로부터 완전 한 독립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거짓말,도둑질, 이기적, 부주의 , 고의로 해를 가할 수 있다. -> 이것들로 인해 아이가 점점 더 믿을 수 없는 사람으로 변할 것이라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엄마, 아빠 샘과 데니 그 누구와도 헤어지지 않을 거야 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이야기함-> 데니의
두려움 해소, 새 가족이 더해진 것은 영구적인 사실
□ 적용 및 나눔
-자녀에게 긍정적 피드백을 하고 싶은데 잘 안될 되가 많은 것 같다. 그렇지만 긍정 적 피드백을 하려고 노력해야겠다.
-데니의 특성을 보면 사춘기 일반 아이들이 겪는 것도 있고 여러번 가정을 옮겨졌기에 나타나는 모습도 있다. 모든 현상이 다 큰아이 입양과 관련된 것은 아니다.
-아이들이 사춘기가 나타나면 사춘기에 보일수 있는 증상과 입양의 이슈들이 더해져 양육하는 부모가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에 대비하여 미리 공부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아이가 부정직하거 양심이 없는 것 같은 행동들을 할 때 ‘애가 커서 나쁜 사람이 되면 어쩌지?’라는 두려움이 가장 많고 여기에 몰두하게 되니 아이의 행동이 더 눈에 거슬려 보였는데 책을 읽어보니 이것은 자아개념이 발달하게 되면 점점 나아질 수 있다는 말에 마음을 놓게됨. 계속적으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주고 애착을 형성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 차기계획: 2023년 12월 23일 토요일 8시 30분~ (12월 넷째 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