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과 화합의 레크레이션
- 부모교육 및 나눔시간1
- 청소년의 입양이야기
- 청소년 성교육시간
- 부모교육 및 나눔시간2
- 컵 올림픽 & 행복 윷놀이
- 단체사진
'2024 입양청소년 딥톡 캠프'가 8월 12일 ~ 13일 경기도 광주 진새골 사랑의 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계속되는 무더위로 걱정이 많았지만 캠프 동안은 평소보다 더위가 한 풀 꺾여 딱 좋은 날씨 속에서 캠프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 날 청소년은 오랜만에 만나 있는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 워밍업으로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전문 강사분이 모든 청소년들이 잘 참여 할 수 있도록 능숙하게 이끌어주셔서 모두가 재밌게 놀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레크레이션이 마치고 맛있는 간식으로 허기를 달래며 휴식을 취한 후 성인입양인과 활동지를 통해 자신의 입양이야기를 나누었고, 재밌는 게임을 하면서 더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캠프 주제가 ‘성’인만큼 부모님들은 첫째 날부터 성교육,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 자녀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사례발표와 나눔시간을 통해 실전 경험을 배우고, 서로의 힘듦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 날은 아침 식사 후 처음으로 모든 가족들이 모여 서로의 가족을 소개했는데, 청소년 캠프인 만큼 부모님이 아닌 자녀들이 자신의 가족을 소개하여 새로웠습니다.
가족 소개 후에는 다시 부모와 청소년이 나뉘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년은 성교육을 받았는데 포스트잇에 ‘성‘과 관련하여 평소에 궁금했던 것을 익명으로 적어 낸 후 보드판에 질문들을 다 적고, 조별로 나뉘어 질문 하나를 고른 후 4절지에 질문에 대한 답을 적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방적으로 듣기만 하는 교육이 아닌 조별 활동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그 생각들을 나누고, 발표함으로 청소년들이 재밌게 '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성교육 후에는 맛있는 점심을 먹고 조별로 나뉘어 컵 올림픽과 행복윷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 산더미로 쌓여있는 다양한 간식들을 사수하기 위해 레크레이션때보다 더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청소년들을 보며 많이 흐믓했습니다.
부모님들은 어제에 이어 청소년에 대해 배우고, 사례발표와 나눔시간을 가졌습니다.
'성'에 대해 배우고, 나누기에는 1박 2일 이라는 시간이 많이 짧았던 것 같아 많은 아쉬움이 남는데요. 내년에 '성'에 대해 더 잘 배우고, 나눌 수 있는 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캠프에 참여해주시고 섬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내년에 더 재밌고 질 높은 내용으로 돌아올 테니 꼭 다시 만나요~
- 소통과 화합의 레크레이션
- 부모교육 및 나눔시간1
- 청소년의 입양이야기
- 청소년 성교육시간
- 부모교육 및 나눔시간2
- 컵 올림픽 & 행복 윷놀이
- 단체사진
'2024 입양청소년 딥톡 캠프'가 8월 12일 ~ 13일 경기도 광주 진새골 사랑의 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계속되는 무더위로 걱정이 많았지만 캠프 동안은 평소보다 더위가 한 풀 꺾여 딱 좋은 날씨 속에서 캠프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 날 청소년은 오랜만에 만나 있는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 워밍업으로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전문 강사분이 모든 청소년들이 잘 참여 할 수 있도록 능숙하게 이끌어주셔서 모두가 재밌게 놀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레크레이션이 마치고 맛있는 간식으로 허기를 달래며 휴식을 취한 후 성인입양인과 활동지를 통해 자신의 입양이야기를 나누었고, 재밌는 게임을 하면서 더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캠프 주제가 ‘성’인만큼 부모님들은 첫째 날부터 성교육,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 자녀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사례발표와 나눔시간을 통해 실전 경험을 배우고, 서로의 힘듦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 날은 아침 식사 후 처음으로 모든 가족들이 모여 서로의 가족을 소개했는데, 청소년 캠프인 만큼 부모님이 아닌 자녀들이 자신의 가족을 소개하여 새로웠습니다.
가족 소개 후에는 다시 부모와 청소년이 나뉘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년은 성교육을 받았는데 포스트잇에 ‘성‘과 관련하여 평소에 궁금했던 것을 익명으로 적어 낸 후 보드판에 질문들을 다 적고, 조별로 나뉘어 질문 하나를 고른 후 4절지에 질문에 대한 답을 적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방적으로 듣기만 하는 교육이 아닌 조별 활동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그 생각들을 나누고, 발표함으로 청소년들이 재밌게 '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성교육 후에는 맛있는 점심을 먹고 조별로 나뉘어 컵 올림픽과 행복윷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 산더미로 쌓여있는 다양한 간식들을 사수하기 위해 레크레이션때보다 더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청소년들을 보며 많이 흐믓했습니다.
부모님들은 어제에 이어 청소년에 대해 배우고, 사례발표와 나눔시간을 가졌습니다.
'성'에 대해 배우고, 나누기에는 1박 2일 이라는 시간이 많이 짧았던 것 같아 많은 아쉬움이 남는데요. 내년에 '성'에 대해 더 잘 배우고, 나눌 수 있는 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캠프에 참여해주시고 섬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내년에 더 재밌고 질 높은 내용으로 돌아올 테니 꼭 다시 만나요~